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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카페] 양희영, 독일여자골프서 프로 첫 우승 外
◆양희영, 독일여자골프서 프로 첫 우승 양희영(삼성전자)이 1일(한국시간) 독일 뮌헨 구트호이제른 골프장(파72·6204야드)에서 열린 유럽 여자프로골프투어 독일여자오픈 4라운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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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요인터뷰] 부산 팬들이 ‘제일호’로 이름 붙여준 제리 로이스터 롯데 감독
12일 KIA전에서 로이스터 감독이 배장호 투수에게 뭔가를 지시하고 있다.“올 가을 부산 팬들 앞에서 ‘부산갈매기’를 부르고 싶다.”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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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레멘스, 약 먹고 부활?
미첼 보고서에 거론된 88명에는 로저 클레멘스(전 뉴욕 양키스)와 앤디 페티트(양키스), 메이저리그 사상 최초로 총 연봉 1억 달러를 받은 케빈 브라운(은퇴), 2005년 올스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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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명 선수, 잇단 병마 이겨낸 오뚝이
야구 선수에서 고등학교 체육교사로, 야구 해설가를 거쳐 한국 프로야구를 총괄하는 행정가로 변신. 8일 한국야구위원회(KBO) 이사회에서 사무총장으로 선임된 하일성(57)씨의 인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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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카페] 서재응 뺀 해외파 8명 WBC 참가 통보 外
*** 서재응 뺀 해외파 8명 WBC 참가 통보 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8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 대표팀 1차 엔트리에 선발된 해외파 선수 9명 가운데 서재응(뉴욕 메츠)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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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준혁 최다 1771 안타 타이
22일 프로야구에서는 각종 기록이 쏟아졌다. 삼성 양준혁은 개인 통산 최다안타 타이기록을 세웠고, SK 조웅천은 투수 최다 출장 타이기록을 세웠다. 그리고 올 시즌 관중 200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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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훈 결국 떠났다
'야생마' 이상훈(33.SK)이 결국 그라운드를 떠났다. 프로야구 SK는 7일 이상훈의 은퇴 의사를 받아들여 한국야구위원회(KBO)에 임의탈퇴를 신청했다. 1993년에 프로에 데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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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에서] 외국선수 연봉 상한 '있으나 마나'
'현역 메이저리그 출신 알 마틴(LG)의 연봉 10만달러. 메이저리그 6시즌 통산 19승17패의 투수 호세 카브레라(SK)의 연봉도 10만달러'. 최근 프로야구 구단들이 발표한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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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런전선, 이승엽 "非常"…심정수 "飛上"
이승엽(27.삼성.(左))대 심정수(28.현대.(右)). 또 홈런 이야기다. 올 시즌 프로야구의 단골 레퍼토리다. 그동안 이승엽이 '토끼'처럼 앞서 달리고, 심정수는 '거북이'인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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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白球와 함께한 60年] (20) 김성길 줄다리기
1983년 30승을 올린 장명부(당시 삼미), 85년 '밤의 신사'라는 화려한 별명과 함께 국내에 데뷔한 김일융(당시 삼성)으로 대변되는 재일동포 선수들은 86년까지 각팀의 주축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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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FA 자격, 10년에서 9년으로 축소
프로야구의 자유계약선수(FA) 자격취득조건이 현행 10시즌에서 9시즌으로 완화됐다. 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1일 프로야구선수협의회의 요청에 따라 이사 간담회를 열고 FA 자격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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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우즈 영입에 나선 주니치의 오만
한국시리즈 MVP가 일본에서는 연습생(?). 두산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외국인선수 타이론 우즈(33) 영입에 나선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스가 실력 테스트를 요구해 국내 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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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진필중.이승엽 거취 등 스토브리그 개막
대망의 한국시리즈는 두산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지만 장외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구는 스토브리그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. 31일 2001년 한국프로야구선수권대회 최우수선수(MVP)와 신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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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현대 용병 퀸란·테일러 출국
0... 프로야구 현대유니콘스의 미국인 선수인 톰 퀸란과 케리 테일러가 18일 오전 10시 50분 노스웨스트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. 지난해부터 활약한 퀸란은 올 시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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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정민태.구대성, 일본 진출 본격 시동
구대성(31.한화)이 일본 프로야구로 진출키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.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오릭스 블루웨이브는 8일 각각 정민태와 구대성에 대한 선수 신분조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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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대성, 메이저리그서 신분조회
`시드니의 영웅' 구대성(32.한화)에게 마침내 메이저리그가 스카우트의 손길을 뻗쳤다. 미국프로야구 커미셔너 사무국은 6일 구대성에 대한 선수 신분조회를 한국야구위원회(KBO)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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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테나] SK 강병규 연봉계약 外
*** SK 강병규 연봉계약 프로야구 SK 투수 강병규가 16일 1억원에 연봉계약을 했다. 지난해 6천9백만원을 받았던 강은 연봉이 45% 오르면서 데뷔 10년 만에 억대 연봉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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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준혁, 메이저리그서 신분조회 요청
메이저리그가 양준혁(30)에게 스카우트 손길을 보냈다. 메이저리그 커미셔너 사무국은 3일 한국야구위원회(KBO)에 해태 타이거스의 왼손 강타자 양준혁에 대한 선수 신분조회를 요청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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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드삭스, 이상훈 입단 보류 통고
프로야구 LG 이상훈의 미국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 입단이 전면 보류됐다. 이상훈의 매니저 김학수 (45.미국 LA 거주) 씨는 17일 (한국시간) “보스턴 레드삭스로부터 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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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7 프로야구 올스타 투표 삼성썬더스의 양준혁 최고스타
삼성 양준혁(사진)이 97프로야구 올스타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아 올시즌 최고의 인기스타로 떠올랐다. 양준혁은 한국야구위원회(KBO)가 2일 발표한 올스타 투표에서 2만9천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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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에 가고 아마에 남고 프로구단,대졸 야구大魚 가뭄
오는 21일로 다가온 프로야구 8개구단의 신인 1차지명과 내년시즌을 대비한 대졸 우수선수 스카우트가 난항을 겪고 있다. 8개구단이 스카우트 대상으로 예정하고 있는 우수선수들이▶아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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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구 스카우트 현대.프로싸움에 KBO 팔짱
KBO총재는 무얼하고 있나. 아마야구 현대 피닉스와 기존 프로야구단 사이에 꼴불견 스카우트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.스카우트에서「질서」가 사라진지는 이미오래 전이지만 이번 분쟁은 무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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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자리 못찾는 프로축구(상)주먹구구식 행정 "몸살"|출범후 구단주 회의없어|전담직원 2명뿐…심판들도 태부족
「프로축구 이대로는 안된다.」 83년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프로를 도입한 국내축구계는 10년째가 되는 내년에는,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지 않으면 세미프로로 전락하고 만다는 위기의식